출처: instagram.com/im_hero____

임영웅이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역대급 퀄리티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IM HERO – THE STADIUM’ 콘서트는 약 10만 명의 팬들과 함께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임영웅은 “영웅시대, 소리 질러”라는 인사와 함께 ‘무지개’로 오프닝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런던보이’, ‘보금자리’,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곡들로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특히 임영웅은 댄서 립제이의 안무가 돋보이는 ‘런던보이’와 떼창 유발송 ‘Home’을 통해 댄서 크루 프라우드먼과 함께 약 100명의 댄서들과 메가크루 퍼포먼스를 펼쳐 ‘춤신춤왕’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한층 더 훤칠해진 비주얼과 멋진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블루스와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된 곡들로 무대를 꾸며 고품격 감성을 선사했는데요.

임영웅
출처: instagram.com/im_hero____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2층에 있는 팬들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일본의 헬륨 기구 전문팀과 협업해 공중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뿐만 아니라 공식 캐릭터 ‘영웅이’가 그려진 애드벌룬과 열연을 담은 숏필름 ‘IN OCTOBER’를 공개해 큰 기대를 모았는데요.
또한 신곡 ‘온기’와 ‘Hom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어 홍경희 안무단과 함께 ‘A bientot’, ‘Do or Die’, ‘HERO’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는데요.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영웅시대와 함께라면 더 큰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다. 이 공연이 또 다른 시작이 될 거라 약속한다”며 시그니처 인사인 ‘건행’으로 상암 콘서트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그라운드에 관객을 입장시키지 않고, 잔디 훼손을 줄이며 4면을 두른 돌출무대를 설치해 공연의 퀄리티를 높였는데요.
실시간 무대 조립과 프로젝터 맵핑천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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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HERO – THE STADIUM’은 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인데요.
이 영화는 오는 8월 28일 오직 CGV를 통해 개봉됩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습니다.
기념 스탬프 찍기,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 휴식 공간인 히어로 스테이션, 히어로 익스프레스, 히어로 갤러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늘빛 축제가 되었는데요.
임영웅은 현재 신곡 ‘온기’와 ‘Home’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곧 공식 캐릭터 ‘영웅이’ 피규어와 인형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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