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유흥업소 함께 간 정찬우·길
정찬우 측이 밝힌 입장

출처 : 뉴스1

김호중과 유흥주점에 동석했다고 지목된 정찬우가 화제다.

28일, 보도 매체 더 팩트는 “정찬우와 길이 김호중의 사고 당일 스크린 골프와 유흥주점에 함께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 정찬우, 길은 지난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찬우는 김호중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 대주주이며, 길은 정찬우와의 친분으로 이날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 연예기획사 대표는 “김호중이 골프를 하면서 일행들과 가볍게 술을 기울였고 저녁 무렵 식당으로 옮겨 2차 반주로 소주를 마시고 유흥주점으로 가 양주 등을 섞어 마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찬우는 스크린 골프장에 함께 있었던 것은 맞지만 저녁 식사 자리와 유흥주점엔 다른 스케줄이 있어 참석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김호중 측 역시 “정찬우는 술자리에 없었다. 김호중과 스크린 골프를 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에 간 건 맞지만 정찬우는 집으로 돌아갔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뉴스1

앞서 이날 공황장애로 오랜 시간 활동을 중단한 데다가 유부남인 정찬우가 회원제의 유흥업소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진 바 있다.

정찬우는 유흥업소 방문의 오해를 벗었지만,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김호중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정찬우는 지난 2018년 공황장애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7년 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복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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