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있는 김호중이
물의를 일으켜 연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 음주운전을 감추기 위해 벌인 스타들의
나쁜 선례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후 매니저에 죄를 뒤집어씌우려한
유명 男배우들, 과연 누구일까요?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앞선 스타들의 나쁜 선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정재와 권상우의 과거 음주 운전 혐의가 다시 거론되고 있다.

배우 이정재와 권상우는 김호중과 마찬가지로 교통사고를 냈지만, 매니저가 대신 운전했다며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 한 바 있다.

먼저 음주 운전이 두 번이나 발각된 이정재는 1999년, 혈중 농도 0.222%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BMW를 운전하다가 20대 여성이 타고 있던 마티즈를 들이받았다.

이정재는 사고를 내자마자 매니저를 자신의 위치로 호출했고, 이후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이 운전하지 않았다”며 “내가 운전한 것이 아니라 매니저가 대신했다”라고 매니저에게 음주 운전 혐의를 뒤집어씌웠다.

권상우는 심지어 경찰과 도주극까지 벌였다. 권상우는 2010년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 후 청담동 웨딩홀 부근에서 불법 좌회전을 하다가 순찰차에 적발됐다.

경찰은 2010년 6월 12일 새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권상우가 모는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불법 좌회전하는 것을 보고 쫓아갔고, 이에 당황한 권상우는 인근 아파트로 도주하는 과정에서 주차된 차량과 접촉 사고를 냈다.

권상우는 1차 사고에도 차를 멈추지 않고, 자신을 뒤쫓던 경찰차와 2차 사고까지 낸 뒤 차에서 내려 도보로 현장을 이탈했다.

뺑소니 후 차를 버리고 도망간 권상우는 차 안에 있던 매니저의 명함으로 덜미가 잡혔다. 그러나 매니저가 “내가 사고를 낸 것”이라고 거짓 자수했고, 후에 사실을 실토했으나 권상우는 이틀이 지나서야 경찰 조사를 받아 음주 여부다 확인 불가능했다.

앞선 나쁜 선례들에 누리꾼은 “김호중이 이정재, 권상우를 보고 배웠다”며 이들의 과거 범죄를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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