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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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꾸미지 않은 듯 꾸민 공항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화이트 후디와 그레이 롱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후디의 캐주얼한 느낌과 롱스커트의 여유로운 핏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멋을 자아낸다. 여기에 화이트 플립플롭을 신어 편안함을 강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조여정의 룩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블루 크로스백이다. 밝은 블루 컬러가 전체적인 코디에 생기를 더해주며, 실용성과 패셔너블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여기에 블루 캡을 매치해 색상의 조화를 이루며, 공항패션에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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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묶은 머리는 조여정의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공항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한 모습이다.

이번 패션은 조여정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잘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꾸안꾸 공항패션의 좋은 예시를 제공한다. 그녀의 패션 감각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일상 속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조여정은 5년 만에 칸 영화제에 재입성한 영화 ‘타로’를 통해 오는 6월 14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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