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출처: instagram.com/yonine_jiyeon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나보다 커버린 우리 집 둘째 태서 생일”이라며 “항상 건강하게 밝게 자신 있게 사랑해”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습니다.
이수근은 이전에 둘째 아들 태서가 출생 당시 1.6kg 저체중으로 태어나 뇌성마비로 인해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또한,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친정아버지에게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이식받은 신장도 망가져 현재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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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 방송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둘째 아들이 넘어져 턱이 찢어졌던 사건을 언급하며 “응급실로 가서 바로 꿰맸지만 장애가 있는 아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부모로서 눈물이 났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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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박지연의 SNS 계정에 “오늘의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근과 박지연 부부는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하트와 브이 포즈를 하며 신혼 같은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수근씨 아내가 너무 예쁘네요”, “지연 언니 걸그룹 미모”, “두 분 사이가 너무 좋아보여요”, “금슬이 좋은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수근과 박지연의 따뜻한 데이트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하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사랑과 금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팬들은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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