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 박상민
음주 운전 적발 근황 화제
벌써 3번째 음주 운전 눈길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86/image-2bea7ea7-802d-4799-8620-4781042e0af7.jpeg)
배우 박상민 근황이 화제다.
4일, 다수의 보도 매체에 따르면 박상민은 지난달 말, 경기 과천 경찰서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불구속 송치됐다.
지난달 19일, 박상민은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를 마시고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전 만취 상태에서 본인 차량을 운전한 박상민은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골목길에서 차를 세운 채 잠이 들었고, 지나가던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86/image-7ab5d0bf-b8fb-4a46-954d-69ce89bb32a2.jpeg)
박상민은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은 경찰 조사에서 음주 운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현재 과천경찰서는 박상민을 조사 중인 상태다.
한편 박상민의 음주 운전 경력이 벌써 3번째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86/image-ed97667c-56c2-44e7-a8ab-ac165a7cd8a8.jpeg)
박상민은 지난 2011년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신 채 300m가량 운전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앞서 1997년에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 운전 중 접촉 사고를 낸 뒤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데뷔하자마자 각종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휩쓸었던 박상민이 타이틀에 걸맞지 않은 행동으로 팬들을 실망하게 하고 있다.
- ‘자살 암시’ 후 사라진 신성훈, 많이 아꼈던 김호중에 남긴 ‘마지막 말’
- 가슴 푹 파인 수영복 입고 터질듯한 볼륨감 뽐낸 ‘워터밤 여신’ 근황
- ‘혼전임신+출산’한 아이돌 멤버, 연예계 잠시 떠난다
- 한강서 ’13살’ 여학생들 납치해 ‘성매매’시킨 유흥업소 업주, 알고 보니…
- 조회수 폭발… 피부과 의사가 추천한 ‘선크림 양’ 제대로 바르는 법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