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곁에 있어 주는 것은
큰 위로이자 힘이 됩니다.

여기, 묵묵히 자신의 곁을 지킨
남자 친구를 언급하며 결혼 예정을
발표한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가수 김연자입니다.

김연자는 ‘트로트의 전설’로 불리는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조용필과 함께 원조 한류 스타라고 할 수 있는 거물급 가수인 김연자.

그녀는 일본에서 80, 90년대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는데요.

2010년대 이후부터는 주로 국내 활동에 주력했으며, 2016년 이후 ‘아모르파티’가 역주행하며 대히트를 쳐 젊은 세대에게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런 그녀는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는데요.

김연자는 18세 연상의 재일교포 2세와 결혼했으나, 2012년 5월 이혼 소식을 알렸죠.

그녀는 2002년부터 남편과 갈등을 겪었고, 10년의 인고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전남편의 재산 탕진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은 그녀는 이혼 후 현재의 남자 친구 덕분에 다시 노래하며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었다는데요.

김연자의 남자 친구는 현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데, 초등학교 4학년 때 음악학원에서 만나 알고 지낸 기간만 50년이라고 합니다.

김연자는 방송에 출연해 힘들었던 시절 자신의 곁을 지켜준 남자 친구와 칠순 전에 결혼할 것이라며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재 남자 친구와는 2013년부터 동거 중이라고 하죠.

김연자는 최근 데뷔 50주년 콘서트 ‘아모르파티: 운명을 사랑하라’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힘든 일을 겪었지만 사랑의 힘으로 이겨낸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별명 ‘오골계’였다는 남중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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