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과거 절친 박태준
‘버닝썬 게이트’ 후 재조명
박태준이 밝힌 충격 일화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불법 촬영, 성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산 정준영 실체가 또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2년, 유튜브 채널 ‘eNEWS 24’에 올라온 ‘슈스케4’ 최측근 박태준이 폭로한 ‘정준영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태준은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로 유명하며 과거 정준영과 코미디TV ‘얼짱시대’ 시리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당시 함께 살 정도로 절친한 관계로 알려진 바 있다.

출처 : Youtube@eNEWS24

해당 영상에서 박태준은 정준영을 “4차원이 아니라 100차원 정도 된다”라며 특이한 사람이라고 칭했다.

박태준은 “바지를 벗기고 사진을 찍는다던가, 자는 사람에게 양주를 먹인다. 이유는 그냥 재밌어서. 어둠의 자식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외국에서 살아서 그런지 개방적이고, 네것 내것이 없다. 다만 내 것이 적어서 남들 것도 다 자기 것처럼 쓴다. 조금만 안 친했어도 ‘도둑놈 같다’고 했을 것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출처 : 뉴스1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약하면 남자 바지 벗기고 촬영하는 몰카놈”, “인터뷰로 좋게 돌려서 말한 건데 저 정도”, “절친도 인정하는 쓰레기”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2020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을 확정받았고, 지난 3월 만기 출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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