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15일(수), 자사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를 출시했다.

‘황야의 땅 결투’ 아제라이트 자원을 둘러싼 이권 다툼을 거친 서부로 표현한 확장팩으로, 전설 무법자, 새로운 키워드 2개, 그리고 145장의 신규 카드를 선보인다. 

신규 키워드로는 ‘빨리 뽑기’와 ‘발굴’이 추가된다. 먼저 ‘빨리 뽑기’ 키워드는 손에 추가된 턴에 보너스 효과가 부여되어, 즉시 카드를 내면 최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다음 ‘발굴’ 키워드는 진행 단계마다 무작위 보물 카드를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 카드 모습 (사진 제공: 블리자드)
▲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 카드 모습 (사진 제공: 블리자드)

직업마다 다른 역할 구분도 존재한다. 전사, 마법사, 도적, 흑마법사, 죽음의 기사는 마을 주민으로써 4번 발굴하면 고유한 전설 발굴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반면에, 드루이드, 사냥꾼, 성기사, 사제, 주술사, 악마사냥꾼은 정의의 무법자로써 강력한 전설 무법자 하수인을 모집할 수 있다. 해당 하수인은 덱에 동일한 카드가 중복되지 않으면 부가 효과를 얻는다.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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