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한국게임미디어협회)
▲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한국게임미디어협회)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이 22일(수), 게임 오브 지스타 2023(Game Of G-STAR 2023)로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선정했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지스타 B2C 출품작 중 그래픽과 스토리, 콘텐츠 등을 고려해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60여 명으로 구성된 게임전문기자단 투표로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는 넷마블에서 준비 중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기자단으로부터 최다 득표를 기록하면서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일본 인기 만화·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원작으로 한 캐릭터 수집형 액션 RPG다. 세계관 주무대인 브리타니아 대륙을 오픈월드로 구현했으며, PC와 콘솔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후속작인 <묵시록의 4기사>의 주요 인물 ‘트리스탄’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으며, <일곱 개의 대죄>와 <묵시록의 4기사> 사이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 애니메이션 컷씬, 오픈월드에서의 탐험 요소와 캐릭터 특성과 연계한 퍼즐 등이 특징이다. 또, 무기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 스킬과 다양한 생활 콘텐츠 등도 갖췄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인기 애니메이션 IP에 기반하면서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스토리를 그려낸 점부터 참신한 게임이다”며, “한국게임기자클럽 기자 다수, 그리고 이보다 훨씬 많은 게이머 여러분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열정을 갖고 좋은 게임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게임기자클럽은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단체로 15개 회원사 게임전문기자단과 일반매체 게임 담당 기자가 모인 단체이다. 소속 기자들의 화합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토론회와 강연회, 다양한 내부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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