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요버스가 AGF 2023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호요버스)
▲ 호요버스가 AGF 2023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호요버스)

호요버스가 24일(금),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브컬처 축제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2023(이하 AGF 2023)’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 자사 게임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요버스는 AGF 2023에 총 15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한다. 전시관에선 호요버스 게임 5종과 관련한 포토존, 미니 게임, 시연, 코스튬 쇼, 무대 행사 등을 실시한다.

먼저 ‘붕괴3rd’는 죽음과 생명의 율자 제레를 테마로 한 포토존과 키이나, 제레, 엘리시아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월, 월하의 서약·핏빛 사랑의 무기를 활용한 미니 게임을 선보인다.

‘미해결사건부’는 연회장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네 명의 남주인공 등신대가 유저들을 맞이한다. 아울러 부스 내 숨겨진 추리 퀴즈를 통해선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원신’은 폰타인 지역을 테마로 꾸며진다. 계시 판결 장치가 구현된 포토존과 빠르게 지나가는 이미지 가운데 푸리나를 찾는 ‘푸리나를 찾아라’, 핀볼을 굴려 행운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미니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 포토존에는 시뮬레이션 우주가 구현되며, 빛나는 쓰레기통 속 랜덤 경품을 획득하는 이벤트, 헤르타의 망치를 활용한 미니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젠레스 존 제로’는 게임 속 배경인 ‘뉴에리두’를 테마로 전시구역을 조성하고, 총 30대의 PC를 배치해 게임 시연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붕괴3rd’,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의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코스튬 쇼가 진행된다. ‘붕괴3rd’ 6주년 굿즈, ‘원신’ 인형, ‘붕괴: 스타레일’ 아크릴 스탠드 등 공식 굿즈 판매도 이뤄진다.

게임 캐스터 레나와 박한얼이 MC로 무대에 오르며, 마술사 김준표가 선보이는 ‘원신’ 마술쇼, 가수 코바야시 미카와 이혁이 꾸미는 ‘붕괴’ 시리즈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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