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 패러독스·NBA 인피니트·지천·커버넌트 차일드…예약 게임 넘쳤다

최근 많은 게임에서 예약이 진행 중이다. 과연이 중에서 어떤 게임이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게될지 주목된다. 네오위즈는 일본에서 선 출시한 모바일 3D 택틱스 RPG ‘천계 패러독스’를, 레벨인피니트는 NBA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게임 ‘NBA Infinite’, 엔토리는 퓨전 무협 모바일 MMORPG ‘지천’의 예약에 들어갔다. 또 커버넌스랩스는 ‘커버넌트 차일드’의 글로벌 오픈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예약에 들어갔다. 

지난해 4월 일본 정식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한 ‘천계 패러독스’는 일본 게임 개발사 엑스노아와 KMS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3D 택틱스 RPG다. 신이 만든 불합리한 ‘천계’로 인해 ‘재앙의 인도자’로 지목된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소녀 ‘마카롱’과 만나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7개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방대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고품질의 일러스트로 표현된 캐릭터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PvP(Player vs Player) 및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방치형 요소를 결합시켜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2024년 출시를 앞둔 ‘NBA Infinite’는 NBA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무료 모바일 게임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된 농구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다양한 멀티플레이어 콘텐츠를 내세워 언제 어디서든 3대3 PVP 팀 경기, 1대1 경기, Dynasty 5대5 경기를 플레이하며 온라인 경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존하는 NBA 선수들을 수집해 내가 원하는 로스터로 구성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수비와 공격 전술을 강화하는 코칭 스태프 등도 성장시킬 수 있어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NBA 스타들의 고유한 농구 기술까지 구현, 상대를 교묘하게 제압하거나 완벽한 기브 앤 고 전술을 펼치고, 게임을 승리를 이끄는 버저비터까지 재현 가능하다.

퓨전 무협 MMORPG ‘지천’은 제3세력으로 인해 붕괴된 정파, 사파, 마교, 낭인 등 각 세력이 함께 빼앗긴 땅과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싸워 나가는 세계관 내용을 담아냈다.

도술사, 살수, 주술사, 치유사 등 총 8명의 특색 있는 무협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가 출현하고, 특정 아이템이 드랍되는 고효율 사냥터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대규모 전쟁을 유도하는 등 무협 전투의 재미를 살렸다.

‘커버넌트 차일드’의 OBT 예약은 7일부터 13일까지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커버넌트 차일드’는 이전에 진행된 CBT와 다르게 P2E(Play to Earn) 요소 및 인앱 상품을 추가해 유저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몰입도를 높였다. 유저들은 NFT 구매및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명예 포인트를 게임 아이템 및 COVN 토큰으로 교환해 보상을 획득하거나 거래소에서 타 가상자산으로 거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