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GRYPHLINE)이 5일(화), 정식 출범했다.
그리프라인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게임 퍼블리셔이자 하이퍼그리프의 자회사인 그리프프론티어의 퍼블리싱 브랜드다. 이들은 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엑스 아스트리스’ 그리고 ‘팝유컴’ 등을 퍼블리싱할 예정으로, 다양한 장르 게임으로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그리프라인 황이펑 최고경영자는 “저희는 더욱 많은 자원들을 아낌없이 투입하여 해외 플레이어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뛰어난 인재들을 더 많이 영입할 것입니다. 이를 통한 지속적인 혁신과 게임 품질 향상으로 전세계 플레이어들의 사랑과 신뢰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프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트위치, 내년 2월 한국 서비스 종료…”망 사용료 부담 크다”
- 연회 앞두고 분위기 고조… ‘검은사막’ PC방 사용시간 15.1% 상승
- 세가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 4월 25일 발매
- ‘드래곤에이지’ 신작 세계관 영상 공개, 추가 정보는 내년 여름에
- ‘던전앤파이터’ IP 콘솔 액션 신작, ‘아라드 크로니클: 카잔’ 공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