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이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SETEC 제3전시실에서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홍보 부스에서는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레트로 게임 ▲쉽게 배우는 코딩: 나만의 재밌는 게임 만들기 ▲교육용 게임 콘텐츠 체험 ▲게임 과몰입 자가 진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게임을 매개로 보호자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알아두면 쓸모있는 게임상식(알쓸게상) 책자와 교육 관련 자료 등도 무료로 제공하며, 부스에 방문해 게임문화재단 유튜브 계정에서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게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은 게임을 이용하는 자녀를 둔 보호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게임하는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 등을 연중 수시,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게임리터러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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