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그라나도 에스파다M’, 엔드림의 ‘드래곤 엠파이어’,  그리고 9RIGN의 ‘신미르’ 등 모바일 게임 3종이 약에 들어가며 이용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한빛소프트는 27일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예약을 시작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PC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게임으로, 핵심 BGM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3MCC(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가문·스탠스·NPC영입 등 원작의 오리지널 감성을 충실히 구현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는 편의성 및 콘텐츠들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PC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를 선택해 배치할 수 있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한빛소프트 

GEM보스공개(트레저골렘) /한빛소프트
GEM보스공개(트레저골렘) /한빛소프트

또한, 엔드림은 20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드래곤 엠파이어’의 글로벌 사전 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예약에 들어갔다. ‘드래곤 엠파이어’는 치열한 공성전을 포함한 4X 요소 외에도 영지 경영, 경제 콘텐츠를 제공하여 유저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뚜렷한 상성을 가진 병종 체계와 고유의 능력을 갖춘 드래곤 육성, 개성 넘치는 기사들의 조합을 통해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실시간 컨트롤이 가능한 전투 방식을 통해 공성전의 재미를 살렸다.

전략 시뮬레이션 ‘드래곤 엠파이어’ 글로벌 사전 예약 /엔드림
전략 시뮬레이션 ‘드래곤 엠파이어’ 글로벌 사전 예약 /엔드림

한편, 9RING은 지난 15일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 확보한 모바일 MMORPG ‘신미르’의 예약에 들어갔다. 

‘신미르’는 전설적인 고전 게임인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원작 그대로 재현한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미르의 전설2’의 오리지널 PC 버전 속 게임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으며, 클래식한 3종의 직업부터 풍부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 육성 콘텐츠, 상호작용 등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새로운 영웅 시대의 절정으로 돌아가 마음껏 모험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독특한 일품장비, 시련 시스템 등의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풍성한 전투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앞서 예약을 시작한 ‘신미르’는 홍보모델로 배우 ‘김성균’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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