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미안 전기' 신규 영웅 '세라핌' 이미지 (자료 제공: 해긴)
▲ ‘데미안 전기’ 신규 영웅 ‘세라핌’ 이미지 (자료 제공: 해긴)

해긴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에 6번째 중립 영웅 ‘세라핌’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목) 전했다.

‘세라핌’은 첫 밤의 세계로 떠난 데미안 원정대의 멤버로, 밤의 세계는 사악한 카오스만 존재한다고 생각했던 빛의 교단 성기사다. 거대한 망치를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고, 상대에게 표식을 찍어 일정 시간동안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정된 영역에 망치를 연속 3번 가격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공격할 때 마다 적용 범위를 확장시키는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스킬은 마지막 공격 타격 시 일정 시간 회복 불가의 디버프까지 부여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영웅 능력 확장 시스템인 ‘해적 펜던트’가 추가된다. 다섯개의 조각으로 이뤄진 ‘해적 펜던트’는 영웅이 SL 등급 도달 시 해당 슬롯이 나타난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펜던트 조각을 모아 자신이 보유한 영웅의 능력을 한계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해적 펜던트 조각은 일반부터 레전드까지 총 5개의 등급으로 나눠져 있으며 합성을 통해 조각의 등급을 상향시킬 수 있다. 또한 동일한 등급의 조각을 2개 이상 착용하면 세트 효과로 추가 능력치를 받게 된다. 조각은 조각지도, 교환상점, 25챕터 이상의 시나리오 챕터 클리어 시 획득할 수 있다.

해긴은 ‘데미안 전기’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 누구나 신규 영웅 ‘세라핌’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리스, 샤론의 신규 스킨도 선보인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1월 2일까지 총 80매의 일반 모집권과 UR 등급 영웅, 신화 장비 등 매일 선물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중립 영웅과 영웅 능력 확장 시스템 ‘해적 펜던트’ 등 ‘데미안 전기’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와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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