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리니지W’, ‘뮤 모나크’, ‘니케’를 누르고 중국의 방치형 게임 ‘버섯커 키우기’가 구글 매출 순위 2위, 애플 앱 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바일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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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필두로 ‘픽셀 히어로’, ‘별빛기사 키우기’, ‘언리얼 시티’ 등 방치형 게임의 인기가 점점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방치형 게임은 굳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되며, 얻은 보상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장점으로 시간이 없는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2일 출시한 ‘버섯커 키우기’는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한 무한성장 버섯RPG다. 다크마룡의 흑마법으로 인해 인간은 버섯으로 변이, 광명의 힘이 포함되는 램프를 이용하여 버섯들이 다시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게임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쉬운 게임 방식과 독특한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버섯커 키우기'
‘버섯커 키우기’

나이스조이게임즈는 ‘개판오분전’의 게임사와 같은 회사다. ‘개판 오분전’ 역시 구글 매출 순위 톱10에 오르며 방치형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 회사는 ‘머지데이 나이스라이브’라는 퍼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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