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는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스픽은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개인화된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영어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장치를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선보인 스픽 튜터는 영어 학습에 도움을 주는 AI 선생님이다. QnA, 맞춤 수업, 발음 수업 등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영어 학습에 필요한 모든 교육 도구를 제공한다. 음성이나 타이핑으로 실제 사람을 대하듯 말을 걸면 즉각 응답해주는 방식이다. 특히 이용자의 관심사나 학습 습관 등을 분석해 특정 단어나 주제에 대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사진=스픽]

새로운 기능인 ‘매직 온보딩’도 함께 선보인다. 매직 온보딩은 개인의 학습 경험 및 목표, 관심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픽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입시 매직 온보딩 서비스를 통해 개인화된 영어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홈 화면또 전면 리뉴얼했다. UI 및 UX를 개편해 각 기능을 손수 탐색하는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손쉽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연속 학습 일수를 증명할 수 있는 ‘불꽃’ 기능 △지속적으로 학습량을 늘려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뱃지 시스템’ △단어 퀴즈처럼 간단한 수업으로 진행하는 ‘점프인 레슨’까지 이용자가 꾸준하게 영어 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정두현 스픽이지랩스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어 회화를 목표로 스픽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더 새롭고 편리한 학습 경험을 전해드리고 싶어 서비스 개편을 단행하게 됐다”며 “‘영어는 틀려야 트인다’라는 스픽의 캠페인 메시지처럼 새해에는 더 많은 분들이 스픽 튜터와 함께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개인화된 영어 학습을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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