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테크니컬 테스트가 시작됐다 (사진 제공: 그리프라인)
▲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테크니컬 테스트가 시작됐다 (사진 제공: 그리프라인)

그리프라인이 12일(금), 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한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테크니컬 테스트를 시작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활용한 작품이다. PS5와 PC,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PC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크니컬 테스트는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첫 테스트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하며, 영문판을 체험하게 된다.

풍부한 스토리와 월드 탐사, 통합 공업 시스템 육성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관리자, 펠리카, 진천우, 울프가드 등 총 9명의 오퍼레이터를 팀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거점 지역 기지, 협곡길, 채석장, 오리지늄 실험 구역, 침식 구역 등 메인 스토리 지역 총 5곳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메인 스토리를 특정 부분까지 완료하면 공장 임무와 총 31종의 무기를 활용해 메인 임무, 보조 임무, 공장 임무, 세력 임무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플레이어가 탈로스II 행성의 엔드필드 공업 도시 관리자가 되어 재난이 일어난 장소에서의 부상자 구조 및 기지 복구 작업 등을 수행하고, 폐허 속에 묻힌 비밀을 밝혀 나간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그리프라인과 ‘명일방주: 엔드필드’ 테크니컬 테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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