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키우기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출시

컴투스홀딩스가 17일(수),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한국 포함 글로벌 출시했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17일 정오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방치형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과 화려한 스킬 액션을 내세우고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에는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가 존재한다. 게이지 획득을 통한 소환으로 얻게 되는 영혼 장비는 장착 즉시 캐릭터 성장 뿐만 아니라 외형 꾸미기도 할 수 있다. 이 외에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쉘터’ 등도 있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7일 간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주요 재화 에테르와 소환권 등이 포함된 ‘실제 판매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용의 사원 정화 대작전’에서는 영혼 장비와 다양한 소환권, 오프라인 경험치 및 은화 등을 교환할 수 있다. 14일 간 미션 이벤트를 완료하면 최고 등급인 ‘신화 스킬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개발사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게임 라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