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용차 운용리스, 초기 비용 적고 월 납입금 저렴
1t 화물차, 화물밴 등 상용차를 구매하는 방법으로 운용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목돈 부담이 적고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거나 다양한 차종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다. 상용차 운용리스를 이용하면 방문 정비를 받을 수 있고 차량 정기 검사, 타이어 교체 등 차량 관리도 회사 측에서 알아서 해준다. 부가가치세도 환급받을 수 있다. 20년 넘게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롯데오토리스에서 1t 화물차를 48개월 운용리스 상품으로 이용하는 A 씨는 “600만 원을 선납하면 월 리스료가 약 30만 원이어서 할부보다 더 저렴한 게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계약 기간이 끝나면 계약 기간을 연장하거나 아예 차량을 인수하는 것도 선택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 54도 사막서 12가지 극한 테스트… 현대차-기아 美 4위 질주 공신
- 볼보, 자차 보험료 5 15% 줄어들 듯… 車모델등급 상승 효과
-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 사전 계약 시작
- 한국토요타·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안나의 집’에 기부금 8000만원 전달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굿디자인 어워드 9개 제품 수상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