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월드' 400만장 판매 달성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SNS)
▲ ‘팰월드’ 400만장 판매 달성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SNS)

‘포켓몬스터’ 닮은 꼴로 화제가 된 신작 ‘팰월드’가 발매 3일만에 400만장을 판매했다.

포켓페어가 지난 21일(일), 자사 생존 액션 어드벤처 신작 ‘팰월드’가 얼리 엑세스 발매 3일만에 400만장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스팀 동시 접속자 수도 129만을 돌파하면서 최다 플레이 게임 1위를 기록했다.

‘팰월드’는 일본 인디 게임사 포켓페어에서 개발한 멀티플레이 생존 액션 어드벤처 신작으로, 신비한 생명체 ‘팰’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의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이들을 동료로 포획해서 동료로 삼고, 거점을 건설하는 등 생존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 '팰월드' 공식 스크린샷 (사진 출처: 공식 스팀 상점 페이지)
▲ ‘팰월드’ 공식 스크린샷 (사진 출처: 공식 스팀 상점 페이지)

등장하는 팰만 하더라도 100종이 넘으며, 이들을 활용한 전투 및 탑승 외에도, 생활 콘텐츠를 위한 업무를 맡기는 등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난이도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던전 탐색, 희귀한 팰을 몰래 포획할 수 있는 사냥 금지 구역 등 다채로운 활동도 제공한다.

이번 작품은 처음 공개될 당시에 ‘포켓몬스터’를 포함해 여러 게임과 닮은 모습을 보이면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작품에 등장하는 팰은 일부 ‘포켓몬’과 유사점이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표절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팰월드’는 현재 10% 할인된 28,800원에 판매 중이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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