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KCC오토 ▲KCC오토 김포전시장·서비스센터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KCC오토 ▲KCC오토 김포전시장·서비스센터

[AP신문 = 이주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는 김포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KCC오토 김포전시장은 기존 경기도 김포시 유현로에서 KCC오토 김포서비스센터 부근인 양촌읍 김포한강4로 236으로 위치를 변경했다.  

새롭게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김포전시장은 연면적 2956m²(약 894평), 지하2층·지상2층으로, 방문 고객이 다양한 차종을 한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전시장 내 설치된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Digital Media Screen)은 다양한 제품군과 차량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상담까지 제공,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가능하게 했다. 

또 기존과 다르게 서비스센터가 밀접한 만큼, 차량 입고를 기다리는 고객이 전시장에 방문해 기다릴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KCC오토 관계자는 “김포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확장이전으로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보실 수 있다”며, “높은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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