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가 사전 예약 판매량에서 전작보다 높은 호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4 시리즈의 국내 사전예약 판매량은 전작 갤럭시 S23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10% 가량 증가했다.
이 추세가 유지된다면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23와 갤럭시 Z플립5·폴드5를 넘어 사전예약 판매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기종별로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4 울트라’ 비중이 전체 판매량의 60%를 차지했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 인기가 높았다.
갤러시 S24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다. SK텔레콤은 서울 마포구 ‘T팩토리’ 방문객이 전 주 대비 42% 늘었다고 밝혔으며, KT 또한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서 체험공간을 운영한 첫날 방문자가 이달 평균 방문객과 비교해 약 2배 늘었다고 전했다.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예약 판매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31일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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