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AA게임처럼 느껴진다”

킨게임즈(Keen Games)가 25일 서바이벌 액션 롤플레잉 협동 게임 ‘인슈라오디드(Enshrouded)’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스팀에서는 이미 3천개의 리뷰가 달렸으며, ‘매우 긍정적’이라는 지표가 탄생했다. 이 게임은 어떤 매력을 갖췄으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살펴 봤다.

인슈라오디드 스팀 평가
인슈라오디드 스팀 평가

추천을 누른 한 이용자는 “몇시간밖에 안됐지만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다. 전투는 지금까지 괜찮은 느낌이지만 조금 단순하다. 건물 UI는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글라이더의 느낌은 매우 좋으며 확실히 초기에 제작해야 한다. 약간의 조정이 필요하지만 일단 최적화하고 UI 문제 중 일부를 정리하면 게임이 정말 멋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추천 이용자는 “생존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꼭 시도해 보기 바란다.”, “Terraria와 유사한 제작/보스 진행 방식이 있다. 다크 소울과 같은 전투와 죽음에 대한 처벌이 있다. 정말 환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또 다른 이용자는 “게임은 훌륭하지만 컨트롤러 지원에 대한 작업이 정말로 필요하다. 컨트롤러가 특정 섹션을 계속 건너뛰기 때문에 특정 섹션을 클릭하기 위해 항상 마우스를 계속 사용하는 것은 상당히 짜증나는 일이다”, “보기 좋은 오픈 월드다. 제작도 간단하고 전투도 간단하다. 컨트롤러나 마우스, 키보드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나는 컨트롤러를 선호했다. 무기 밸런스에는 아직 약간의 조정이 필요하다. 원거리 및 마법은 근접 공격보다 쉽고 강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슈라오디드 /킨게임즈
인슈라오디드 /킨게임즈

인슈라오디드 /킨게임즈
인슈라오디드 /킨게임즈

인슈라오디드 /킨게임즈
인슈라오디드 /킨게임즈

인슈라오디드 /킨게임즈
인슈라오디드 /킨게임즈

한편 비추천을 누른 이용자는 “이 게임은 멀티플레이어 지원이 훌륭하지 않다. 퀘스트와 목표는 서버 기반이므로 한 사람이 진행하면 다른 모든 사람이 놓치게 된다. 파티원 없이 이 작업을 수행하면 퀘스트 목표를 놓치게 되며 보스 기반 퀘스트가 있는 경우 보스가 다시 생성될 때까지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인슈라오디드’는 액션 롤플레잉 요소와 다양한 건축, 제작요소를 활용해 광활한 복셀 세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 레이어는 사냥, 채집, 자원을 제작해 왕국을 재건해야 한다. 

어둠의 장막 안에는 잠들지 않는 생명체인 ‘타락자’ 및 다른 야생 생물들이 희귀 자원을 지키기 위해 플레이어를 괴롭히며, 어둠의 장막 밖에서는 보물을 지키는 ‘부카’, ‘스캐빈저’들과 전투를 펼치게 된다.

높은 자유도를 제공해 가상 세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으며, 스킬 트리와 기지 건설, 아이템 제작 등을 통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도구를 사용해 빠르게 건설하고 아늑한 기지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며 맞춤형 복셀 엔진으로 주변 환경에 건물을 통합시키거나 장식을 세심하게 다듬을 수 있다.

인슈라 오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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