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2월 1일 진행 /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2월 1일 진행 /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소니가 2월 1일 오전 7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약 40분 분량으로 알려졌다.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관심이 가는 부분은 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스텔라 블레이드’의 공개다. 올해 소니는 퍼스트파티가 출시할 기대작 게임이 없다. 반면 경쟁기종 엑스박스는 지난해까지 퍼스트파티 게임의 출시가 적었으나 올해는 많은 퍼스트파티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세대 콘솔 게임도 플레이스테이션이 엑스박스를 압도하고 있으나 콘솔 게임기의 판매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퍼스트파티 게임이나 독점작이 공개되어야 한다.  올해 소니는 올해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와 ‘라이즈 오브 로닌’ 같은 기간한정 등 독점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퍼스트파티 게임이 없는 만큼 독점작을 더욱 늘려야 한다. 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역시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이며 올해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의 공개가 확정됐다. 그냥 확정이 아니라 집중 조명시킬 예정이다. 소니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15개 정도의 게임을 공개하며 그 중 ‘스텔라 블레이드’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결정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를 메인으로 하고 2024년에 출시할 신작 게임과 PSVR2 게임도 함께 공개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2021년 9월에 진행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프로젝트 이브’라는 타이틀로 첫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2022년 신규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스텔라 블레이드’로 게임 명칭을 확정했다. 또한 멀티 플랫폼 게임에서 플레이스테이션 5 독점 게임으로 변경됐다. 올해 출시가 확정된 만큼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는 것이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2월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집중적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보아 게임 출시 일정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게임사들의 콘솔 진출이 계속되는 만큼 ‘스텔라 블레이드’ 이외의 다른 게임이 공개될 가능성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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