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에서 SUV와 벤츠, 1t 화물트럭이 추돌하면서 앞서가던 SUV 차량이 전도됐다.
대구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33분 중구 봉산동 반월당네거리 인근에서 SUV가 뒤집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SUV 운전자 A(30·여)씨는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5대, 인원 25명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경상을 입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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