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W도 이제 SaaS다’라는 주제로 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왼쪽에서 세번째)이 김용우 더존 그룹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함께 더존비즈온의 민간·공공 클라우드 서비스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소프트웨어(SW)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7308억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5일 서울 을지로 더존비즈온 을지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AI(인공지능) 일상화, SW도 이제 서비스형 SW’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강 차관은 “정부도 대한민국 SW산업의 미래가 SaaS에 있다고 생각하고 올해 ‘SaaS 혁신펀드’를 새롭게 조성하는 등 SaaS 육성 및 기존 SW 기업의 SaaS 전환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AI일상화 현장간담회 ‘SW도 이제 SaaS다’가 개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날 간담회는 AI 일상화 시대 디지털 서비스 이용 환경이 ‘SaaS 활용’ 형태로 진화하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과 더존비즈온, 메가존클라우드, 센드버드, 포티투마루, 와이즈넛, 비즈니스캔버스, 사이냅소프트, 아콘소프트, 클라썸 등 국내 주요 SW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AI일상화 시대 SaaS 기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자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이 ‘AI+SaaS 융합을 통한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 활용사례’를 발표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AI일상화 현장간담회 ‘SW도 이제 SaaS다’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이 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AI일상화 현장간담회 ‘SW도 이제 SaaS다’에 참석해 ‘AI+SaaS 융합을 통한 기업의 AX 혁신 및 활용사례’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이 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AI일상화 현장간담회 ‘SW도 이제 SaaS다’에 참석해 ‘AI+SaaS 융합을 통한 기업의 AX 혁신 및 활용사례’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AI일상화 현장간담회 ‘SW도 이제 SaaS다’가 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렸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김용우 더존 그룹 회장과 더존비즈온의 민간·공공 클라우드 서비스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