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퀄컴은 차세대 사운드 플랫폼 ‘퀄컴 S3 3세대’와 ‘퀄컴 S5 3세대’를 26일 발표했다.
퀄컴 S3 3세대는 퀄컴 보이스 및 음악 확장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써드 파티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프리미엄급인 퀄컴 S5 3세대와 이에 적용된 아키텍처는 개발자 혁신을 도와 향상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퀄컴에 따르면 차세대 사운드 플랫폼은 이전 제품 대비 3배, 50배 향상된 컴퓨팅과 AI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직장과 집, 이동 중에도 끊김 없는 심리스 오디오 경험을 구현했다는 게 퀄컴 측 설명이다.
디노 베키스 (Dino Bekis) 퀄컴 부사장 겸 웨어러블 및 혼합신호 솔루션 부문 본부장은 “퀄컴은 최상위 프리미엄급인 S7, 프리미엄급인 S5, 중급인 S3 등 자사 제품군 전반에 걸쳐 더 향상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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