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손승현)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조영철)와 서울특별시 송파구 IT벤처타워에서 ‘TTA-KISIA 간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09년 정보보호제품 인증 취득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보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는 게 TTA 측 설명이다.
양 측은 정보보호제품 검·인증 우대를 추진키로 했다. 정보보호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정보보호 관련 인력 및 교육·학술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손승현 TTA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고도화를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TTA가 보유한 차세대 정보보안 기술의 국제 표준화 체계, 해외인증 컨설팅 및 인재양성 노하우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KISIA 회원사가 개발한 정보보호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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