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28일 개최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영범 대표를 선임했다.
최 대표는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SBS 보도본부장·경영지원본부장,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대외협력특별보좌관 등을 지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임원보수와 퇴직금 규정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의결했다.
특히 이날 총 9명의 이사 중 사내외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 등 7명의 신임이사가 선임됐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전괄 전 삼도회계법인 품질관리실 고문, 조영임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대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빙연구원, 김관규 동국대 사회과학대학 교수가 선임됐다.
신임 기타비상무이사로는 임현규 KT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 이춘호 KBS 전략기획실장이 선임됐다. 김훈배 KT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재선임됐다.
KT스카이라이프의 이사 보수한도는 20억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정관 내 사업목적에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를 추가했다. AI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함이라는 게 KT스카이라이프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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