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는 알뜰폰 개통 명의도용을 방지하고자 안랩(대표 강석균)과 협력해 보안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스테이지파이브에 따르면, 최근 알뜰폰을 통한 개통 명의도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점검은 스테이지파이브가 구축한 핀다이렉트 개통시스템 및 서비스에 대한 취약점을 식별하고 보완하기 위해 진행됐다. 알뜰폰 개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중점적으로 살폈다고 스테이지파이브 측은 설명했다.
스테이지파이브 보안담당자는 “알뜰폰을 통한 개통 명의도용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보안업체들과 협업을 강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기 보안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한다”며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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