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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된 EV9은 현대차그룹의 성과를 빛냈다. 전 세계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의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이 차량은 첨단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기아차의 전기차 전략을 대표한다. 자세한 내용을 본문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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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이 올해 최고의 차가 됐다. EV9은 미국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열린 ‘2024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최고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WCOTY)를 수상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의 전기차’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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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시작된 월드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고,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 32개 국가의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비밀투표로 수상작을 뽑는다. EV9은 총 38개 차종이 후보에 오른 올해의 차 부문에서 볼보의 ‘EX30’, BYD의 ‘SEAL’과 최종적으로 경합을 벌인 결과 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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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텔루라이드(2020), 아이오닉5(2022), 아이오닉6(2023), 그리고 올해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되면서 5년간 4차례나 최고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탑재된 차량(아이오닉5·아이오닉6·EV9)이 올해의 자동차 상을 받았다는 것이 시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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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에 따른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에 따른 앞선 전동화 성능,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등으로 대표되는 첨단사양이 특징이다. 또 대형 SUV다운 광활한 공간감으로 실용적이라는 장점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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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자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 E-GMT를 발전시켜 순수 전기 차량 시대를 이끄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잡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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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차 잡는다?”제네시스는 다 계획이 있구나..
- “돈 있어도 안 팔아요” 왜 이렇게 되었나?
- “진짜로 만든다고?” 운전석이 돌아가는 제네시스
- “제네시스에 이 엔진을??”내연기관 아직 안 끝났네
- 오토바이 곧 여기 달릴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