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위메이드가 중국에서 ‘미르 IP’에 대한 분쟁을 마무리했다.
3일 위메이드는 공시를 통해 액토즈소프트, 진전기가 소를 취하함에 따라 소송이 종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2021년 액토즈소프트와 진전기는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 등 7개사에 ‘미르2’ 및 그 파생 게임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행위 등을 즉시 중단하라며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소 취하로 위메이드는 다시 한번 ‘미르2’ IP에 대한 권리를 인정 받았다는 설명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원고 측인 액토즈소프트에서 취하 신청을 했으며, 법원에서 이를 받아들여 미르 IP 분쟁이 다시 한번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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