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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옛 아프리카TV)은 29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트위치에서 숲으로 넘어온 스트리머들의 활동성 지표를 조사했다. 1월 말 기준으로 2월에 실적발표를 했을 때 숲에서 액티브하게 스트리밍한 트위치 스트리머는 2800명 수준이었다. 액티브 트위치 스트리머가 3월 말 기준으로 4700명까지 올라왔다. 1시간 정도 방송한 사람이 대상이고, 이들 모두 한 분기에 77회 정도 방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액티브 트위치 스트리머가 받은 별풍선을 분석했을 때, 숲의 전체 페잉(결제) 유저의 30%인 9만명 정도가 이들에게 후원하고 있다. 이들 중 55%가 이 중 55%가 전분기에 페잉 경험이 없는 이용자였다. 보통 어느 정도의 활동성을 보이고 페잉으로 넘어가는데, 그러한 절차 없이 바로 페잉으로 넘어가고 있어 내부에서 유의미하게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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