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은 8일 오후 3시 열린 2024년 1분기 SK텔레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출국률은 2019년 대비 70% 수준이지만, 로밍 이용률은 2019년 대비 1.5배 증가했다”며 “첫 로밍 이용 고객 대상 50% 할인 프로모션과 0청년 할인, 가족 로밍 등 고객의 로밍 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마케팅과 SKT만의 차별적 요소를 통해 고객 기반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밍 첫 이용자가 적은 부담으로 이용해볼 수 있는 프로모션과 차별적인 로밍 상품 출시를 통해 신규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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