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스플레이는 '도사 서바이버'를 9개 국가에 9일 정식 출시했다. 사진=맘모스플레이

맘모스플레이는 캐주얼 로그라이크 게임 ‘도사 서바이버’를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9개 국가에 9일 정식 출시했다.

도사 서바이버는 이용자가 ‘도사’가 되어 이상한 동화 속 세상에서 도술을 활용해 생존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핵 앤 슬래시, 로그라이크, 방치형 장르의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으며, 게임 내 등장하는 차원의 균열을 부수면 전투에 도움을 주는 영웅과 다이아,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출시 시점에는 총 4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4개의 챕터와 6명의 영웅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다.

박진 대표는 “맘모스플레이의 첫 번째 작품인 도사 서바이버는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빠르게 성장해 보다 완성된 게임을 개발하고 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맘모스플레이는 곧 이루어질 1차 업데이트에서 메인 캐릭터를 도사가 아닌 다른 캐릭터로 변경할 수 있는 코스튬과 게임 내 재화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는 특수 던전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도사 서바이버의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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