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기대 신작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 국내 정식 출시. / 사진제공=네오위즈

네오위즈, 기대 신작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 국내 정식 출시. / 사진제공=네오위즈

네오위즈, 기대 신작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 국내 정식 출시. / 사진제공=네오위즈

네오위즈, 기대 신작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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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지난 8일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을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은 RPG(역할수행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 등도 특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손쉽고 속도감 높은 RPG 게임이라는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만의 차별점을 내세워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은 작년 12월 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풍부한 보상에 힘입은 빠른 게임 전개 및 캐릭터 성장 속도, 박진감 넘치는 랭킹 경쟁, 유명 축구선수를 수집하고 육성 및 조합하는 재미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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