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지난 7일 시화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안전일터 조성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PC삼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SPC삼립은 시화공장에서 생산하는 일부 제품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 관련 문구를 표기해 일상 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당국과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 아일릿·크러쉬·세븐틴·이찬원, 4월 써클차트 정상…피프티피프티 월간 소셜 1위
- SM엔터, “에스파·라이즈→태연·키 그리고 나이비스, 2~3분기 컴백릴레이”
- ‘2024 USA’, ‘Together with you’로 다시 만난다
- 변우석, 9일 위버스 커뮤니티 합류…공식 커뮤·DM 오픈
- [신차드라이브]볼보 XC40, 티맵으로 더 똑똑해진 콤팩트 SUV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