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올 하반기 문자수신 서비스 ‘텔톡(TelTok)’을 대규모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올해 초 설문조사와 고객 피드백을 기반, 단순 메시징 서비스를 넘어 고객 소통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주요 개편 사항은 핵심 기능 강화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 기능이 추가된다. 고객 니즈를 반영한 가입 방식 변경과 인터페이스 개선으로 사용성을 높인다.
마스터 계정 제공은 여러 전화번호를 동시에 통합 관리가 가능해진다.
또한 대시보드 요약 정보 기능 추가로 고객 사용성을 증대시킨다. 대시보드는 메시지 전송량과 수신량 등을 파악할 수 있어 메시지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
서비스 개편과 함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도 업그레이드된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텔톡은 이번 개편으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인 문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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