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인스타그램 기반 소셜 멤버십 ‘하입클럽’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멤버십 회원을 모집하며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하입클럽은 멤버십 전용 혜택과 단독 콘텐츠로 구성됐다. 국내 3대 크루아상 전문점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테디뵈르 하우스’와 협업해 한정 메뉴 ‘베리베리 크루아상백XL’와 ‘베리하입라떼’ 2종을 선보인다. 멤버십 고객은 테디뵈르 하우스 전점에서 한정 음료를 3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크림, 솔드아웃 등 명품 한정판 거래 플랫폼의 인기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경품 상품은 멤버십 회원 투표로 선정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멤버십뿐 아니라 화제성 높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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