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 (사진=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이하 KESIA)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KESIA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KESIA에 따르면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6회째를 맞이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 등이다.

첫날에는 이용관 KESIA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주제로,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8일부터 양일간 교육을 모두 이수한 현역 심사역, 창업기업 대표,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등 총 21명에게 KESIA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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