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비코리아 '시카 울트라 선크림'(사진=에스앤비코리아)

에스앤비코리아는 자연 유래 원료로 만들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카 울트라 선크림’을 출시했다.

에스앤비코리아는 무기화합물 성분이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반사하는 무기자차 방식으로 선크림을 제조했다. 상처 회복, 피부 재생, 항균, 항염효과가 탁월한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을 원료로 활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다. 식물 유래 허브오일 성분은 피부 결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해준다. 선크림은 15시간 동안 자외선을 차단한다.

회사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끈적임과 백탁현상이 없어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 저자극 시험도 완료했다.

에스앤비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일본, 호주, 대만, 베트남 등 1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비건 화장품 인증을 계기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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