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1시간 만에 12개 서버 마감

넷마블은 MMORPG ‘레이븐2’의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16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이번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1시간 만에 당초 계획된 12개 서버 수용 인원이 모두 채워졌으며 추가 오픈한 6개 신규 서버 또한 50분 만에 수용 인원을 채웠다.

이에 넷마블은 수용 인원 증설을 통해 오는 17일 11시 ‘레이븐2’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레이븐2’ 공식 사이트에서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활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레이븐2’는 오는 2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한 액션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시네마틱 연출이 구현됐다.

• ‘승리의 여신: 니케’, SSR 화력형 캐릭터 트로니 등장
• 유통 사업 부진한 한빛소프트, 1분기 영업손 1억 원 기록
• 리니지W, 아데나 월드 및 시그니처 클래스 마격사 추가
• 모바일 RPG ‘에버소울’, 혼돈형 정령 캐서린 추가
•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AOS 마켓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