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디파이낸스는 세이 네트워크와 멀티체인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사진=아트디파이낸스

웹3.0 아트 플랫폼 아트디파이낸스(Art de Finance)는 세이 네트워크와 멀티체인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세이 네트워크는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장점을 결합한 레이어 1로, EVM 개발 표준과 솔라나의 빠른 완결성 및 확장 가능한 처리량이 결합됐다. 실물 예술 작품을 토큰화하고 미술 시장에 유동성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트디파이낸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RWA 기반 NFT와 같은 자산 페어링과 유동성 솔루션 도입으로 시장 내 안정성과 새로운 거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두 기관은 예술가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창출하고 예술품이 디지털 방식으로 소비되고 거래되는 방식을 혁신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트디파이낸스는 지난 8일 탈중앙 아티스트 선정 서비스 ‘런치패드’를 론칭했다. 플랫폼 참여자가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투표에 참여하고, 선발된 아티스트는 아티스트 후원 플랫폼인 시딩(Seeding)에 참여하게 된다. 20여개국의 아티스트가 런치패드에 신청했으며, 선정된 아티스트와 플랫폼 참여자에게는 넉넉한 리워드로 많은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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