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632억원이라고 17일 밝혔다. 1분기 연결 영업손실은 20억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 전환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플랫폼 매출이 줄면서 전체 매출이 감소하고 그 영향으로 영업이익도 적자 전환했다고 봤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FLO)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점 서비스 음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AI 기술 개발을 통한 플로 서비스의 차별화 및 IP 기반의 음원·음반 유통, MD 사업의 성장세 등을 이어 나가는 동시에 IP와 플랫폼 역량을 결합한 신규 수익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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