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신선식품 버티컬 서비스 ‘신선밥상’이 역대 최대 월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선밥상은 11번가가 처음 선보인 버티컬 서비스다. 상품 품질이 검증된 산지 생산자 농축수산물을 산지에서 직배송해 상품성은 물론 뛰어난 신선도로 인기를 얻어왔다. 신선밥상 지난 4월 결제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밥상 판매 상품 수(2200여 개)도 론칭 초기(600여 개)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다. 산지 생산자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품 셀렉션을 꾸준히 강화한 결과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고객이 제품의 신선도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숏폼’ 동영상을 활용해 ‘신선밥상’의 메인 상품들을 소개하는 것도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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