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티몬은 명품 유통 플랫폼 ‘구하다’와 실시간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연동하고 36만여 개 직수입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구하다의 유럽 부티크 100여 곳을 비롯해 4700여 개 브랜드의 럭셔리·컨템포러리 패션 등 36만여 개 직수입 상품을 실시간으로 선보인다.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을 집중 큐레이션하며 다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7일까지 제휴 기념 프로모션도 펴친다. 구하다 연동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8% 전용 쿠폰(최대 10만원 할인)’을 무제한 발급한다. 가방·슈즈·의류·액세서리 등 130여개 아이템을 엄선한 특별 기획전도 개최한다. ‘티몬 플레이’ 라방을 통해 인기 상품 52종을 특가 판매한다.

티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탄탄한 상품군, 차별화된 혜택 등을 마련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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