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두 번째 태초 등급 직업 예언신 요르단스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예언신 요르단스와 함께 정복자 기술 차가운 예언도 선보였다. 예언신 요르단스를 보유한 이용자는 기술 범위 내 대상의 모든 공격속도를 감소, 최대 7명을 빙결 및 동상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정복자 기술 차가운 예언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탈것, 그로아 8종 및 관련 컬렉션이 더해졌다.

전체 서버군 이용자가 무작위로 만나 30대30 팀 대항전 형태로 진행되는 시즌제 콘텐츠 영광의 전장 프리시즌도 함께 시작됐다.

또,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는 초승돌 시스템에 노랑 초승돌이 도입됐다. 이용자는 노랑 초승돌을 착용할 시 일반 공격력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최대 생명력 증가, 함선 최대 생명력 증가 등의 세트 옵션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영광의 전장 콘텐츠를 통해 노랑 초승돌을 획득이 가능하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6월 5일까지 영광의 전장 콘텐츠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영광의 전장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시 눈부신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 10개, 찬란한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 5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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