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아름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900만 건을 돌파한 네오위즈 인기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이다. 

농장 경영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장르로, 이용자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품을 만들며 마을을 꾸밀 수 있다. 농사짓기, 마을 꾸미기, 친구와 교류하기, 탐험 떠나기 등 새로운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보석 및 아이템 등 보상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원작의 귀엽고 따뜻한 감성을 새롭게 담아내면서도 SNG 장르 특유의 이용자간 소통하는 재미를 더한 작품”이라며 “개발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은 개발사 아름게임즈와 함께 국내 이용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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